웹 표준에 관한 조훈님의 발표가 시작되었습니다.
웹에 기원한 설명중입니다.
간단한 역사에 대해서 설명중입니다.
90년대 초반에는 광고/홍보의 대상이었습니다.
처음에는 img tag가 없었는데 나중에 이런 요구에 의해서 추가되었답니다.
HTML + CSS + DOM/JS로 돌아갈 때 여러가지 문제가 있어서
W3C에서는 웹 표준을
(X)HTML + CSS + DOM + ECMA Script 로 정했습니다.
상호 운용성이라는것이 있습니다.
H/W나 S/W등 환경이 다르더라도 제공하는 정보를 동일하게 구현하는 내용을 이야기 합니다.
즉 환경에 구애받지 않는다는 것이죠.
그와 함께 나오는 것이 cross browsing인데, 다양한 브라우져들에 버전에 크게 구애받지 않고 최대한 동일하게 나오는것을 이야기합니다.
pixel단위까지 동일할 수는 없다는것은 미리 알려드립니다.
접근성과 상호운용성과 크로스브라우징이 같은 것은 아닙니다.
두번째는 웹표준의 오해와 진실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웹표준을 준수하면 상호운용성이 향상된다?
웹 표준을 준수한다고 모든 브라우저에서 다 똑같이 나오는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상호운용성이 보장되는것도 아닙니다. 왜냐하면 출력하는 엔진의 구조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표준을 준수한다면 그렇지 않을 때 보다 적은 노력으로 좀 더 나은 결과가 나옵니다.
웹 표준을 준수하면 웹 접근성이 향상된다?
필수조건이지만, 충분조건은 아니다. 여러가지 신체적 차이로 화면을 잘 인식할 수 없는 문제들도 고려해야된다.
웹 표준을 준수하면 화면 출력 속도가 향상된다?
항상 맞는말은 아니다.
브라우저 버전 마다 차이가 있을수 있다.
웹표준을 준수하면 디자인 품질이 감소된다?
과거의 잡지책들은 다단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하지만 최근에는 양면을 활용한 layout등이 있어서 위치를 넘어서 자리잡고 있다(?)
즉 과거의 table기반의 디자인에서 position위주로 넘어간다. 이런 부분에서 디자인이 웹 표준에 의해서 감소되지 않는다.
(조금 이상한 비유인가요?)
웹표준은 배우기 어렵다?
많은 분들이 제로보드를 4~5년전부터 사용하셨을텐데요.(정말요 ㅠㅠ?)
이미 알고 있는 지식을 수정하는데 어려움이 있다는 이야기를 하시기 위해서
대학생과 유치원생에 대한 영어 교육 난이도의 차이에 관한 이야기를 비유해서 설명하셨습니다.
웹표준은 쉽게 배울수 있답니다.
웹 표준 쉽게 익히기 파트 입니다.
가장 쉬운 방법은 다른사람이 만든 코드를 참고하는 것 입니다.
점토인형 제작, 화룡점정
즉 처음부터 잘하지 말고, 큰 것 부터 만들어서 작은것을 따라가자
Generalist vs Specialist
5년전과 현재의 기대치가 다르다. 혼자서 다 하기 힘들다.
분배해서 주변의 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하거나 참고해라.
인간은 도구를 사용하는 유일한 동물이다.
도구를 잘 활용해라.
주고 받는 두레의식, 정보공유
여러분들이 가지고 있는 정보를 공유하는것이 필요하다. 한글로 된 자료가 부족하기 때문에 여럿이서 같이 해야된다.
먼저 찾아 보고, 물어 보고
모든 논문의 기본은 참조이다. 고민의 솔루션이 대부분이 있다. 찾아보고 안되면 옆에사람에게 물어보고, 그래도 안되면 물어보세요.
제로보드와 웹 표준
- 분업과 협동
우리는 사회적인 동물이기 때문에 분업이 중요하다.
분업을 하고 협동을 하는게 필요하다고 본다.
- 밀어주고 끌어주기
적정한 수준에서 할 여지를 주어야된다.
- 누구나 쉽고 빠르게 정보 생성과 공유
이렇게 되었으면 좋게다.
발표는 끝났고, 질문을 받고 계십니다.
질문 - activeX가 필요하는경우는?
답변 - 안쓰는게 좋다
질문 - 웹표준을 통해서 상호운용성등과 같은 웹에서 중요한 가치를 위한것이라고 생각하지만, 만병통치약은 아니라는것을 알았다. 어떤 목적에 의해서 어떻게 결정하며 어떻게 나아가는지 궁금하다.
답변 - 상위 호환성이 중요하다(?) 어떠하더라도 우리가 만든 코드들이 앞으로 나올 브라우저에서도 잘 나오는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legacy에 대해서는 적당히 선을 긋는 것이 필요하다. 결과적으로 모든 호환성을 잡을 수는 없으나 상위호환성에 좀 더 가치를 주는 것이 필요하다.
만병 통치약은 아니라는 말씀을 하고싶었다.
(충분조건은 아니지만 필수조건이라는 나의 잡생각도 추가)
질문 - 간단한 건의
닉네임에 대한 관리자의 선별?
다른 언어로 페이지를 만들었을 때 게시물들이 따라 움직이지 않아서 온란스럽다.
(잠시 제로님의 interrupt)
질문 - 슬라이드중에 웹표준을 따르면 출력속도에 관한질문입니다.
웹 표준을 따랐을 때, table과 div로 했을 때, css를 내부파일, 외부파일로 했을때 속도의 차이가 어떠한지궁금하다.
답변 - 자세한 값은 검색 사이트에 있다.
예를 들어서 성적표를 만들 때 table을 만들 때 browser에서 parsing을 하고 출력해준다. 하지만 div등을 쓰면 바로바로 읽고 출력해준다. 많은 분들이 보기에는 table처럼 한번에 출력되는게 좋다고 하고, 어떤 분들은 div처럼 바로바로 출력되는게 좋다고 하는데, 취향 차이이다.
css의 external 과 내부에 있을 경우 큰 차이는 없는데 배경그림에 대해서 문제가 생길 수 있다.
css를 통해서 배경이미지가 느리게 나올수도 있다(?)
모든 브라우저가 그렇지는 않다. Opera나 FF3에서는 구조/내용 표현을 분리해서 처리하려고 한다.
IE6은 2002년이었는데, 당시에는 크게 고려되지 않았다.
질문 - 일반 출력 순서를 했을 때 css를 내부/외부로 하는데 차이가 있나?
그렇다(?)
질문 - 웹표준의 validate를 받을 수 있는데, 받았다면 인증받은건지?
답변 - 웹표준을 준수하고, mark-up을 준수했다는 것이 자랑은 아니다. html + css + script를 분할한 것과 는 무난하다. 다만 기술적인 면에서 mark up을 준수했다는데 의미가 있다. 필수사항중 하나이다.
질문 - 메모장 보다 좋은 도구를 추천해주십시요.
답변 - 개인적으로 다르지만, dreamweaver를 추천(2004이후), 또는 유사한 open source프로그램도 있다.
웹에 기원한 설명중입니다.
간단한 역사에 대해서 설명중입니다.
90년대 초반에는 광고/홍보의 대상이었습니다.
처음에는 img tag가 없었는데 나중에 이런 요구에 의해서 추가되었답니다.
HTML + CSS + DOM/JS로 돌아갈 때 여러가지 문제가 있어서
W3C에서는 웹 표준을
(X)HTML + CSS + DOM + ECMA Script 로 정했습니다.
상호 운용성이라는것이 있습니다.
H/W나 S/W등 환경이 다르더라도 제공하는 정보를 동일하게 구현하는 내용을 이야기 합니다.
즉 환경에 구애받지 않는다는 것이죠.
그와 함께 나오는 것이 cross browsing인데, 다양한 브라우져들에 버전에 크게 구애받지 않고 최대한 동일하게 나오는것을 이야기합니다.
pixel단위까지 동일할 수는 없다는것은 미리 알려드립니다.
접근성과 상호운용성과 크로스브라우징이 같은 것은 아닙니다.
두번째는 웹표준의 오해와 진실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웹표준을 준수하면 상호운용성이 향상된다?
웹 표준을 준수한다고 모든 브라우저에서 다 똑같이 나오는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상호운용성이 보장되는것도 아닙니다. 왜냐하면 출력하는 엔진의 구조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표준을 준수한다면 그렇지 않을 때 보다 적은 노력으로 좀 더 나은 결과가 나옵니다.
웹 표준을 준수하면 웹 접근성이 향상된다?
필수조건이지만, 충분조건은 아니다. 여러가지 신체적 차이로 화면을 잘 인식할 수 없는 문제들도 고려해야된다.
웹 표준을 준수하면 화면 출력 속도가 향상된다?
항상 맞는말은 아니다.
브라우저 버전 마다 차이가 있을수 있다.
웹표준을 준수하면 디자인 품질이 감소된다?
과거의 잡지책들은 다단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하지만 최근에는 양면을 활용한 layout등이 있어서 위치를 넘어서 자리잡고 있다(?)
즉 과거의 table기반의 디자인에서 position위주로 넘어간다. 이런 부분에서 디자인이 웹 표준에 의해서 감소되지 않는다.
(조금 이상한 비유인가요?)
웹표준은 배우기 어렵다?
많은 분들이 제로보드를 4~5년전부터 사용하셨을텐데요.(정말요 ㅠㅠ?)
이미 알고 있는 지식을 수정하는데 어려움이 있다는 이야기를 하시기 위해서
대학생과 유치원생에 대한 영어 교육 난이도의 차이에 관한 이야기를 비유해서 설명하셨습니다.
웹표준은 쉽게 배울수 있답니다.
웹 표준 쉽게 익히기 파트 입니다.
가장 쉬운 방법은 다른사람이 만든 코드를 참고하는 것 입니다.
점토인형 제작, 화룡점정
즉 처음부터 잘하지 말고, 큰 것 부터 만들어서 작은것을 따라가자
Generalist vs Specialist
5년전과 현재의 기대치가 다르다. 혼자서 다 하기 힘들다.
분배해서 주변의 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하거나 참고해라.
인간은 도구를 사용하는 유일한 동물이다.
도구를 잘 활용해라.
주고 받는 두레의식, 정보공유
여러분들이 가지고 있는 정보를 공유하는것이 필요하다. 한글로 된 자료가 부족하기 때문에 여럿이서 같이 해야된다.
먼저 찾아 보고, 물어 보고
모든 논문의 기본은 참조이다. 고민의 솔루션이 대부분이 있다. 찾아보고 안되면 옆에사람에게 물어보고, 그래도 안되면 물어보세요.
제로보드와 웹 표준
- 분업과 협동
우리는 사회적인 동물이기 때문에 분업이 중요하다.
분업을 하고 협동을 하는게 필요하다고 본다.
- 밀어주고 끌어주기
적정한 수준에서 할 여지를 주어야된다.
- 누구나 쉽고 빠르게 정보 생성과 공유
이렇게 되었으면 좋게다.
발표는 끝났고, 질문을 받고 계십니다.
질문 - activeX가 필요하는경우는?
답변 - 안쓰는게 좋다
질문 - 웹표준을 통해서 상호운용성등과 같은 웹에서 중요한 가치를 위한것이라고 생각하지만, 만병통치약은 아니라는것을 알았다. 어떤 목적에 의해서 어떻게 결정하며 어떻게 나아가는지 궁금하다.
답변 - 상위 호환성이 중요하다(?) 어떠하더라도 우리가 만든 코드들이 앞으로 나올 브라우저에서도 잘 나오는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legacy에 대해서는 적당히 선을 긋는 것이 필요하다. 결과적으로 모든 호환성을 잡을 수는 없으나 상위호환성에 좀 더 가치를 주는 것이 필요하다.
만병 통치약은 아니라는 말씀을 하고싶었다.
(충분조건은 아니지만 필수조건이라는 나의 잡생각도 추가)
질문 - 간단한 건의
닉네임에 대한 관리자의 선별?
다른 언어로 페이지를 만들었을 때 게시물들이 따라 움직이지 않아서 온란스럽다.
(잠시 제로님의 interrupt)
질문 - 슬라이드중에 웹표준을 따르면 출력속도에 관한질문입니다.
웹 표준을 따랐을 때, table과 div로 했을 때, css를 내부파일, 외부파일로 했을때 속도의 차이가 어떠한지궁금하다.
답변 - 자세한 값은 검색 사이트에 있다.
예를 들어서 성적표를 만들 때 table을 만들 때 browser에서 parsing을 하고 출력해준다. 하지만 div등을 쓰면 바로바로 읽고 출력해준다. 많은 분들이 보기에는 table처럼 한번에 출력되는게 좋다고 하고, 어떤 분들은 div처럼 바로바로 출력되는게 좋다고 하는데, 취향 차이이다.
css의 external 과 내부에 있을 경우 큰 차이는 없는데 배경그림에 대해서 문제가 생길 수 있다.
css를 통해서 배경이미지가 느리게 나올수도 있다(?)
모든 브라우저가 그렇지는 않다. Opera나 FF3에서는 구조/내용 표현을 분리해서 처리하려고 한다.
IE6은 2002년이었는데, 당시에는 크게 고려되지 않았다.
질문 - 일반 출력 순서를 했을 때 css를 내부/외부로 하는데 차이가 있나?
그렇다(?)
질문 - 웹표준의 validate를 받을 수 있는데, 받았다면 인증받은건지?
답변 - 웹표준을 준수하고, mark-up을 준수했다는 것이 자랑은 아니다. html + css + script를 분할한 것과 는 무난하다. 다만 기술적인 면에서 mark up을 준수했다는데 의미가 있다. 필수사항중 하나이다.
질문 - 메모장 보다 좋은 도구를 추천해주십시요.
답변 - 개인적으로 다르지만, dreamweaver를 추천(2004이후), 또는 유사한 open source프로그램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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